코로나19로 언택트 시대에 접어든 요즘, 문화예술계 역시 큰 타격을 받았습니다. 씨더썬은 이러한 상황에 맞추어, 은평구에서 활동하는 여성 예술인 여러분과 함께 온라인 전시라는 대안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파자마 미술관'은 방 밖으로 나가지 않더라도 집에서 양질의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도우며, 전시장의 높의 장벽에 가로막혀 기회를 얻기 힘들었던 여성 예술인에게 기회를 제공하자는 취지로 기획되었습니다.
전시 기간은 총 2주로, 온라인상으로 개별 페이지를 지원합니다. 또한 백업 기술자와 디자이너의 도움으로 예술가가 원하는 전시 형태로 구현합니다. 마치 오프라인 전시를 감상하듯 구현된 온라인 공간에서, 머릿속으로 그려보았던 자신만의 전시를 함께 꾸려나갈 예술인을 모집하오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